철원 노동당사 신랑이 여길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어머 이게 뭐야??그런데 이 곳에 많은 분들이 오셔 오히려 깜짝 놀랐다는.... 등록문화제 제22호 광복 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 강화와 주민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한국전쟁 전까지 사용 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 악명을 떨쳤던 곳 아... 이런 곳이었어?? 내 무지함... 아무리 나들이 갈 만한 곳, 힐링, 여행장소를 꿈꾸지만이런 곳은 꼭!! 들러야겠더라고요 북한의 만행도 알아야하고요 1946년 북한 노동당이 철원과 그 인근 지역을 관장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지역주민의 노동력과 자금을 강제로 동원하여 지었고 주민을 통제하고 사상운동을 억압하는 구실을 한 곳이라네요 ㅠㅠ 이 건물은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의 주민을 수탈하는 중심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