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영화 범죄도시2 를 보고 왔네요 5월 개봉영화 중 한 편으로 많이 기대했는데 이렇게 개봉날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마동석주연이라는 이야기에 반가움이 물씬 이어 함께하는 배우들이 익히들어 알고 있던 배우들이라 연기에는 의심이 없었지만 어떨지 기대감 상승의 영화였답니다 단, 실화영화지만 스크린속에서 어찌 표현될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넘 무서운건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되고 개봉박두 영화를 보는 내내 숨 죽이면서 실눈을 뜨면서 영화를 관람했는데요 역시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재미와 무서움을 동시에 주니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영화였답니다 아~~~ 강해상 나쁜 놈 but 손석구는 사랑스러워~~~ 어쩜 카리스마 쩔어~~ 손석구란 배우를 다시 보게 한 영화 범죄도시2가 아닐까 하는데요 배우이긴 하나 크게..

우리가 아는 맛!! 바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이 영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맛나 뮤지컬 영화로 선보인 첫날이었답니다 1957년 초연된 의 이야기가 현재까지 사랑받는 이유이기에 이 영화를 보고 싶었고 줄거리를 알기에 그걸 감안하고 본 뮤지컬 영화로 무엇보다도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감독이었기에 극장에서의 시간을 내어 본 영화였답니다 아!! 내 시간을 돌리도~~~ 이 영화 옛 스토리가 지금도 먹힐까?? 라는 물음표에 답은 NO~~ 한시의 텀도 없이 대답이 나온답니다.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3%라고 하던데 이 때 알아봤어야~~~ ㅎㅎ 나랑 이럼 안맞지... ㅎㅎ 하나의 장점과 여러개의 단점이 보였던 영화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장점 바로 입체적 ..

박소담 주연 범죄액션영화 "특송" 개봉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특송 보고 온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출현배우만 보면 연기에는 문제없겠다~~ 싶었답니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등 예고편에서 자동차를 타고 움직이는 박소담의 모습이 보이는데.. 궁금하기도 했지만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죠 영화 특송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요즘 기생충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들이 스크린에 보이더라고요 얼마전 경관의 피 최우식 배우도 그..

무서울 것이 없는 경찰 ‘박강윤’ 그를 감시하기 위해 언더커버 임무를 시작한 경찰 ‘최민재’ 둘 만의 케미로 즐겁게 관람한 영화 경관의 피 였네요 최민재를 믿고 있는 박강윤 모든 수사에 함께하면 챙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비리를 쫓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최민재 정말 비리경찰일까, 아님 함정일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심이 교차하며 생기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그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조진웅과 최우식의 열연은 영화를 볼만한 영화로 만들었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경찰과 좀 다른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그러나 상위 1% 수사를 위한 방법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그 특별한 나쁜놈을 잡기 위한 특별한 수사가 동원되는데요 박강윤(조진웅)은 범죄 수사를 위해서라면 출처불명의 후원..

개봉을 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영화관 코로나19가 터지고 인원제한, 시간제한의 영화상영중에도 내가 매주 개봉영화를 볼 수 있었던 거 바로 조조시간대 영화 , 오전시간대 영화를 봤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화들이 개봉을 늦추고, 그리고 상황 추이를 보고.. 그렇게 코로나19사태가 사라지지 않으니 더이상 기다릴 수 없었던 상황.. 앞 다투어 하나씩 오픈을 하는데 개봉한 영화를 볼 때면 재미도 없고... 영화상영관에 사람도 없고 했었네요 뭐가 문제지... 그러나... 역시나 영화관에 사람이 없었던 이유 코로나19가 아니었네요... 바로 관객들이 원하는 영화가 없었다는거...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이 영화를 조조시간이라고 하기에 이른 시간에 영화시간이 오픈이 되었고 특별관에 사람들이.... 저 또한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