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 경관의 피

차올라 2022. 1. 5. 18:01

무서울 것이 없는 경찰 ‘박강윤’
그를 감시하기 위해 언더커버 임무를 시작한 경찰 ‘최민재’  둘 만의 케미로 즐겁게 관람한
영화 경관의 피  였네요

최민재를 믿고 있는 박강윤 모든 수사에 함께하면 챙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비리를 쫓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최민재

정말 비리경찰일까,
아님 함정일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심이 교차하며 생기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그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조진웅과 최우식의 열연은 영화를 볼만한 영화로 만들었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경찰과 좀 다른 모습이 그려진답니다..

그러나 상위 1% 수사를  위한 방법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그 특별한 나쁜놈을 잡기 위한 특별한 수사가 동원되는데요


박강윤(조진웅)은 범죄 수사를 위해서라면 출처불명의 후원금도 ok
위법적인 일도 ok
남다른 수사방식을 가진 인물. 상위 1% 범죄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식이 필요하다는 그만의  수사 철칙으로 민재와 맞서게 되더라고요


편한 점퍼 대신 명품 수트를,
경찰차 대신 최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기

살짝 내가알던 경찰이 아니니 신기하고 색달랐던 영화임은 분명

최우식의 연기성장
그리고 색다른 상위 1%  범죄자, 수사경찰, 수사방식 볼만한 영화였네요
지인들과 함께 본 영화 경관의 피
필림마크 티켓당 1개 셋이서 하나씩 받을 수 있었네요

감시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의 색다른 팀워크!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단한 배우들
모두 모두 칭찬해~~~

#경관의피 #1월개봉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