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맛집 진한 국물맛이 진국 본가설렁탕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몸보신으로 함께 한 한 끼 본가설렁탕

포장하면 2인분이 4인분이 되는 마법까지~~~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주말인데 출근을 한 신랑.

컴백하면서 본가설렁탕 2인분 포장 해오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설렁탕 부담이 없고 

뜨끈하기도 하고 김치만 있으면 후르륵~~ 먹기 좋기 좋은 음식 메뉴 중 하나인데요

날씨가 싸늘해지기 요게 생각이 났답니다.

 

본가설렁탕 메뉴를 살펴보면

설렁탕, 본가탕, 해장국, 도가니탕, 꼬리곰탕, 모듬수륙, 도가니수육, 꼬리찜, 우설수육

 

저희는 설렁탕 2인분 포장을 해왔답니다

1인분에 13000원

포장을 하시면 넉넉한 2인분 설렁탕, 배추김치, 무섞바지, 수육, 소면, 대파, 밥까지

2인분에 4인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

완전 가성이 좋죠!!

 

요즘 어디가나 1인 1메뉴라서 양이 적은 아이(고등학생이지만 먹는 양은 초딩)

어른이지만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저는 설렁탕이 맛나도 반이상을 남기니 

저희는 포장이 이득이네요

집에서 소면만 더 삶아서 먹음  ㅋㅋ

설렁탕집, 칼국수집 모두 모두 김치가 맛나야 하잖아요. 

바로 요기!! 김치가 맛난 곳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1인분 포장안에 들어가 있는 소면 그리고 고기랍니다

고기도 듬뿍!!

2인분이라 밥 두공이가 살포시 종이용기 안에 함께 하고 있었네요

설렁탕안에는 대파 송송 듬뿍 맞죠

1인분의 양

 

설렁탕은 뽀글뽀글 끓이면서 간을 해준답니다

아무런간이 되어 있지 않기에 입맛 따라~~~

 

소면, 고기 넣고 간을 한 설렁탕 국물을 넣기

대파 송송

기호에 따라 후추까지~~~

 

아이들은 대파 빼고, 후추 빼고 ㅋㅋ

소면 많이 ㅋㅋㅋ

 

저와 신랑은 대파도 풍성하게... 후추 뿌려야죠..

거하게 2인분으로 4인가족이 해결을 한 한 끼 메뉴 석촌호수 맛집 본가설렁탕 이야기였습니다